목차
건축물대장이란 무엇인가?
건축물대장의 정의 및 역할
건물을 짓거나 사고팔 때, 반드시 챙겨봐야 하는 게 하나 있어요. 바로 건축물대장이에요!
이건 그냥 종이 한 장이 아니에요.
건물의 신분증 같은 거죠.
건축물대장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기록해 놓은 건물 이력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엔 건물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누가 건축주였는지, 건물이 몇 층인지, 건물의 구조는 어떤지 등등 아주 꼼꼼하게 적혀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이 건물은 2010년에 지어졌고,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지상 3층에 지하 1층, 전체 연면적은 얼마이고, 현재 사용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이런 정보가 줄줄이 다 들어 있어요.
이걸 보면 ‘아, 이 건물은 어떻게 생겨먹은 건물이구나~’ 하고 한눈에 알 수 있죠.
그럼 이걸 누가 쓰느냐?
- 집이나 건물 살 사람
- 세 놓을 사람
- 건축 허가 받으려는 사람
- 부동산 중개인
- 그리고 나라에서 세금 매길 때!
다들 이걸 들여다보면서 확인하는 거예요.
혹시 불법으로 개조한 건 아닌지, 불쑥 튀어나온 증축은 없는지…
이 서류 한 장이면 건물의 진짜 속사정이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가 흔히 보는 '등기부등본'이랑도 살~짝 다르다는 거, 이따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등본 vs 초본의 차이
이제 "건축물대장 등본이랑 초본이랑 뭐가 달라요?" 이런 질문 나올 차례예요.
헷갈리기 쉬운데요, 딱 잘라 말하면 ‘정보의 양’이 달라요!
- 등본: 건물의 전체 현황을 보여줘요.
쉽게 말해서 “이 건물은 이런 구조고, 이런 재질로 지어졌고, 언제 만들어졌고…”
이런 ‘전체 요약본’이에요.
건물 전체에 대한 소개서라고 보시면 돼요. - 초본: 음... 이건 좀 더 ‘자세한 내역서’ 느낌이에요.
똑같이 건물 얘기긴 한데, 층별로 나눠서 더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1층은 뭘로 쓰고 있는지, 몇 제곱미터인지, 2층은 또 어떻게 쓰고 있는지 등등...
하나하나 층별로 까뒤집은 버전이죠!
예를 들어, 누군가가 3층짜리 건물을 팔려고 하는데, 2층을 몰래 다르게 쓰고 있다고 해봐요.
그럼 초본을 보면 “어라? 2층에 기재된 내용이 이상한데?” 하면서 딱 걸릴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차이점 때문에 등본은 대략적인 구조나 법적 정보 확인용으로 많이 쓰고,
초본은 리모델링이나 용도 변경 등 정밀한 작업을 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자료예요.
그래서 누군가가 “건축물대장 띄워봐요~”라고 하면
“등본이요? 초본이요?” 하고 바로 되물어야 돼요!
둘은 정말 다른 문서거든요!
건축물대장 무료열람 민원24란?
민원24(또는 정부24) 서비스 개요
예전에는 무슨 서류 하나 떼려면 동사무소 가서 줄 서고, 번호표 뽑고, 창구에서 기다리고…
시간도 들고, 체력도 들고, 솔직히 귀찮았죠.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정부24’, 예전엔 ‘민원24’라고도 불렸던 이 서비스 덕분에,집에서도 편하게 필요한 서류를 뚝딱 받아볼 수 있어요.
정부24는 말 그대로,국민을 위해 정부가 24시간 문을 연 온라인 민원센터라고 보면 돼요.
사이트나 앱으로 접속하면,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그리고 바로 우리가 이야기할 건축물대장까지!
다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출력할 수 있답니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서비스라서 위조나 가짜 걱정도 없고,
무료로 제공되는 항목들도 꽤 많아요.
단, 어떤 서류는 공인인증서나 공동인증서 같은 본인 인증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거 하나만 준비돼 있으면, 진짜… 세상 편해요!
무료열람 조건 및 대상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건축물대장, 무료로 열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게 핵심이죠.
먼저 알아두실 건,
건축물대장도 무조건 공짜는 아니라는 거예요.
‘열람’은 무료지만, ‘발급’은 돈이 들어갈 수 있어요.
이거 딱 구분해두셔야 해요!
- 무료열람 가능 조건
기본적으로 본인이 소유하거나 관련 있는 건물이라면,
정부24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 누가 열람할 수 있나?
딱히 까다로운 조건은 없어요.
일반인도 열람은 가능하지만,
건축물의 주소나 지번을 알고 있어야 해요.
주소만 정확히 입력하면 열람은 누구든 가능하죠. - 단, 세부사항이 나오는 초본 같은 경우는 건축주 본인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항목도 있을 수 있어요.
개인정보 보호 때문이에요. - 열람 가능한 시간은?
24시간 가능하지만,
공공기관 시스템 점검 시간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보통 새벽 1~4시 사이엔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가능한 낮 시간이나 저녁에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또 하나,
출력은 가능하지만, 프린트한 건 공식문서로는 인정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은행이나 법원 제출용이면 발급용(유료)을 따로 신청하셔야 해요.
하지만 단순 확인이나 정보 파악 정도는 열람만으로도 충분하죠!
인터넷으로 무료 열람하는 방법
정부24 접속 및 메뉴 진입
자, 이제 진짜 중요한 꿀팁 들어갑니다!
건축물대장, 인터넷으로 공짜로 보는 방법!
일단 정부24 사이트부터 찾아 들어가야 해요.
검색창에 ‘정부24’만 쳐도 바로 나와요.
깔끔하게 생긴 정부 공식 사이트랍니다.
들어가면 화면이 딱 뜨는데, 여기서 괜히 다른 거 클릭하지 마시고 중간 메뉴에 있는 ‘건축물대장’ 쪽으로 가셔야 해요.
그 안에서 ‘건축물대장 등·초본 발급’이라고 써 있는 항목이 보여요.
딱 보면 느낌 와요! 그걸 눌러야 합니다.
참고로 앱으로도 가능하긴 한데요,
화면 작고 버튼 작아서 좀 불편해요. 웬만하면 PC나 노트북으로 하는 게 속 편합니다.
로그인 방식 (회원·비회원·인증)
이제 클릭해서 들어오셨다면… 바로 로그인!
네, 여기서 또 갈림길이 나와요.
- 회원 로그인: 정부24에 가입되어 있으면 아이디, 비밀번호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빠르고 간단합니다. - 비회원 로그인: 혹시 귀찮아서 회원 가입 안 하셨다? 괜찮아요.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인증 같은 걸로도 비회원 로그인 가능해요.
단, 일부 서류는 비회원으론 열람이 안 될 수도 있어요. - 인증서 로그인: 요즘은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서(카카오·PASS 등)도 많이 써요.
본인 인증만 통과하면 그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결국엔 본인 확인은 꼭 해야 한다는 거!
이건 건물 정보가 예민한 거라서 보안이 철저한 거예요.
건축물대장 ‘열람’ 선택 절차
자, 이제 본게임 들어갑니다!
로그인까지 끝냈다면, 다시 ‘건축물대장 등초본 발급’ 항목으로 들어가세요.
그러면 뭔가 복잡한 듯한 창이 뜨는데… 당황하지 마세요!
- 주소 입력
건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해요.
지번, 도로명 주소 둘 다 가능하니까 아는 걸로 고르면 돼요. - 등본/초본 선택
여기서 ‘등본’이랑 ‘초본’ 중에 고를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등본이 많이 쓰이고,
층별 세부 정보가 필요하면 초본을 선택하면 돼요. - 열람 방식 선택
화면에 '열람'이랑 '발급'이라는 버튼이 나뉘어 있어요.
헷갈리면 안 됩니다!
‘열람’은 무료, ‘발급’은 유료예요!
단순히 내용만 보고 싶다면 반드시 ‘열람’ 버튼 눌러야 해요. - 열람 완료
짜잔~! 몇 초 안에 건축물대장이 화면에 뜹니다.
프린트는 가능하지만, 공문서로는 안 쳐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건축물대장 열람 단계별 상세 가이드
주소 검색 및 대장 구분 선택
자, 이제 건축물대장을 진짜로 들여다볼 차례예요.
먼저 정부24에서 '건축물대장 열람' 메뉴로 들어가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소를 입력하는 것!
주소 입력창이 딱 보이는데, 여기서 지번이든 도로명 주소든 입력 가능해요.
헷갈리지만 않으면 돼요!
예를 들어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 이런 식으로 말이죠.
주소를 입력하면 그 건물에 해당하는 목록이 주르륵 나와요.
여기서 중요한 건!
‘대장 구분’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건 말 그대로, 어떤 대장을 볼 거냐는 질문이에요.
‘등본’이냐 ‘초본’이냐 선택하셨다면, 이제는 어떤 유형의 건축물이냐를 선택해야 해요.
집합건축물 vs 일반건축물 구분
이름만 봐도 뭔가 어려워 보이죠?
근데 알고 보면 별 거 아니에요!
- 집합건축물은 말 그대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처럼 여러 개의 세대가 모여 있는 건물이에요.
즉, 하나의 건물 안에 여러 주인이 있을 수 있는 구조죠.
이런 경우엔 건물 전체뿐 아니라 각 세대(호수)마다 정보가 따로 있어요. - 일반건축물은
단독주택이나 상가처럼 하나의 건물이 하나의 용도로 쓰이는 것이에요.
구조가 단순해서 대장도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선택 잘못하면 열람이 안 되니까,
아파트면 집합건축물, 단독주택이면 일반건축물로 골라야 합니다!
표제부/전유부/총괄구분 선택
다음 단계에서 또다시 등장하는 선택지들!
이번엔 ‘표제부’, ‘전유부’, ‘총괄표제부’ 이 세 가지 중에서 고르게 돼 있어요.
이게 뭔지 감이 안 잡히신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 표제부: 건물 전체에 대한 기본 정보.
주소, 건축물명, 사용승인일, 구조 같은 거.
건물의 얼굴이라고 보면 돼요. - 전유부: 개별 세대의 정보.
아파트 101호, 102호처럼 각자 공간에 대한 자료가 여기에 있어요. - 총괄표제부: 이건 집합건축물의 경우에만 나오는 항목인데요,
건물 전체를 통합해서 보는 대장이에요.
예를 들어 오피스텔 전체 면적, 층수, 구조 등을 한눈에 보는 용도죠.
필요한 정보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보통은 ‘표제부’만 봐도 웬만한 정보는 다 들어 있어요.
세부 확인이 필요하면 ‘전유부’까지 체크!
신청 후 열람 및 PDF 저장 방법
이제 마지막 코스입니다.
선택 다 하고 ‘다음’ 누르면 신청 완료 화면이 떠요.
그리고 잠시 후, 열람창이 짠! 하고 열립니다.
여기서 열람은 온라인 화면으로 바로 보여요.
별도 다운로드 없이도 내용을 바로 볼 수 있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PDF로 저장하고 싶다면, 화면 오른쪽 위나 아래쪽에 ‘인쇄’나 ‘PDF 저장’ 버튼이 있어요.
그걸 클릭하면 인쇄 창이 뜨고,
프린터 대신에 ‘PDF로 저장’이나 ‘Microsoft Print to PDF’ 같은 걸 선택하면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단, 저장된 PDF는 공식 효력은 없어요.
증빙용, 참고용으로만 쓰시고,
제출해야 할 문서라면 유료 발급 신청으로 따로 받으셔야 해요.
오프라인 열람·발급 방법
주민센터·구청 방문 절차
인터넷이 아무리 편해도, 가끔은 직접 발로 뛰어야 할 때가 있죠.
건축물대장을 오프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발급받고 싶을 때는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먼저, 신분증 챙기시는 거 절대 잊지 마세요.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다 괜찮아요.
본인 확인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방문하시면 민원창구 쪽으로 가셔서
"건축물대장 등본(또는 초본) 열람·발급하려고 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담당자분이 필요한 서류를 꺼내주세요.
건물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니까,
메모해 가시거나 휴대폰에 저장해두시는 게 좋아요.
직원분이 간단히 검색해서 건축물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시는 대장을 출력해서 직접 손에 쥐여주십니다.
참 쉽죠? 다만, 줄 서는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여유 있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수료 안내 (열람·발급 비용)
자,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거 하나!
“돈이 얼마나 들까?” 그쵸?
- 열람: 보통 400원
- 발급(종이로 출력해서 도장 찍은 문서): 500원
와~ 생각보다 싸죠?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비용이에요.
하지만 양이 많거나 초본까지 요청하면 1장 기준으로 계산되니까
몇 장 나오는지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괜히 지갑에 동전 몇 개 없어 낭패 보는 일 없게요!
그리고 일부 지자체는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 무료 대상인가요?" 한마디 물어보는 것도 센스!
무인 발급기 이용 팁
줄 서기 귀찮고 직원하고 얘기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무인 발급기가 딱이에요.
주민센터, 구청, 시청, 도서관, 지하철 역사…
요즘은 무인 민원발급기가 여기저기 설치돼 있어서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무인 발급기 앞에 가면
화면에 ‘건축물대장’ 항목이 있어요.
이걸 터치해서 들어가면
주소 입력 → 대장 종류 선택 → 본인 인증 → 발급 완료!
와… 기계가 다 해줍니다.
단, 몇 가지 유의사항!
- 본인 인증 필요: 지문이나 주민등록번호 입력, 간편 인증 방식 등
- 신용카드나 현금 필요: 기계에 따라 지폐 안 받는 곳도 있어요.
- 인쇄 상태 체크: 인쇄가 흐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출력 후 바로 내용 확인해보는 거 잊지 마세요!
무료열람 시 유의사항
출력물의 법적 효력 여부
무료로 열람한 건축물대장, 집에서 프린트하면 진짜 문서처럼 쓸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니요!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프린트해서 들고 가면,
내용은 맞을 수 있어도,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왜냐면 공식 서류는 반드시 ‘발급’ 상태여야 하고, 관인(도장)이 찍혀 있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은행에 건물 관련 서류 제출해야 한다거나,
법원이나 관공서에 들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유료 발급’ 받은 서류를 들고 가셔야 해요.
그냥 열람한 PDF 파일이나 프린트는 참고용, 확인용 정도밖에 안 되는 거죠.
그래도 간단한 정보 확인이나 비교 용도라면 열람만 해도 충분해요.
실제로 중개사무소나 개인 거래 시에는 이렇게 열람본으로도 꽤 활용하거든요.
다만 중요한 서류는 항상 공식 발급을 추천드립니다!
열람 한도 및 제한 시간
열람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여기에도 은근히 제약이 있어요!
- 하루 열람 횟수 제한: 보통 1일 5회 정도로 제한되기도 해요.
정부24에서는 같은 주소를 반복적으로 열람하면 제한 걸릴 수 있어요.
불법 수집을 막기 위한 조치랍니다. - 열람 시간 제한: 열람 화면이 영구히 열려 있는 건 아니에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닫히거나,
세션이 종료되면서 다시 로그인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은 열람 후 약 10~15분 이내에 확인 완료하시는 게 좋아요. - 다운로드 제한: PDF 저장은 가능하지만,
다운로드 횟수나 위치에 따라 제한 생길 수도 있어요.
공공기관 보안정책 때문에 외부 저장이 안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열람할 때는 한 번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서 보는 게 핵심!
괜히 왔다 갔다하다가 횟수 다 써버리면 낭패죠.
인증서 및 본인확인 절차
이제 요게 또 한 고비입니다.
건축물대장이 민감한 정보다 보니,
아무나 막 볼 수 없게끔 본인 확인 절차가 꼭 필요해요.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기본 인증 방식이에요.
정부24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개인 명의 인증서가 필수예요. - 간편 인증(카카오, PASS 등)
요즘은 이걸 더 많이 써요!
QR코드나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해요.
단, 일부 기능은 공동인증서가 있어야 열려요. - 비회원 인증
회원가입이 귀찮은 분들을 위한 방법이지만,
제한된 열람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특히 초본 같은 세부 정보는 비회원으로는 안 열릴 수도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인증 절차를 꼭 통과해야 진짜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나 아닌 다른 사람 건물 정보’는 마음대로 못 본다는 걸 꼭 기억해두세요!
건축물대장의 활용 사례
전세/매매 시 계약서 기재용
집을 사고팔거나 전세 계약할 때,
계약서에 들어가는 내용들, 다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 건축물대장에서요!
건물의 주소, 구조, 면적, 층수, 건축년도 같은 건
계약서에 빠짐없이 들어가야 하는 기본 정보예요.
근데 말로만 듣고 대충 쓰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실제 구조랑 다르면 계약 무효 사유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중개인도, 매도인도, 매수인도
건축물대장을 열람해서 계약서 작성에 참고하는 거예요.
“이 집은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고, 대지면적은 몇 평이고, 2층짜리야.”
이런 게 다 적혀 있으니까,
그냥 그거 보고 쓰면 되는 거죠. 아주 깔끔하게요!
특히 건물 연식이나 구조 관련 분쟁이 생겼을 때
가장 믿을 수 있는 자료로 쓰일 수 있어요.
위반건축물 여부 확인
이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예요!
겉보기엔 멀쩡한 건물인데,
알고 보니 불법 증축된 건물이었다?
그럼 그 건물에 세 들어 살거나 사게 되는 사람은 낭패예요.
이런 경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건축물대장 보면 바로 나옵니다.
위반건축물로 지정된 건물은
대장에 ‘위반건축물’ 표시가 딱! 찍혀 있어요.
지자체에서 단속하고, 고지하고, 정리할 때도
이걸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예요.
위반 상태이면
- 대출이 어려워질 수도 있고
- 용도 변경도 불가능하고
- 심하면 철거 명령까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부동산 거래 전엔 반드시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문제가 있는 건물인지 아닌지 걸러내야 합니다.
“싸다”는 말만 듣고 덜컥 계약하면 큰일 나요.
면적·구조 등 기본 정보 확인
마지막으로, 건축물대장은 기본 정보의 백과사전이에요.
예를 들어 이런 것들!
- 건물의 정확한 면적
- 지하 포함 여부
- 무슨 구조로 지어졌는지 (철근콘크리트인지, 목조인지 등)
- 지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 각 층의 용도와 면적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설계 변경, 리모델링, 인테리어 공사할 때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를 확인하는 데 필수이기 때문이에요.
또, 면적이 적힌 정보는 세금 계산이나 대출 평가에도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예요.
국세청도, 은행도, 시청도 다 이 자료를 기준으로 계산하니까요!
자주 묻는 질문(FAQ)
비회원도 열람 가능한가?
"회원가입하기 귀찮은데, 그냥 볼 수는 없나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나와요! 정답은요... 가능합니다!
정부24에서는 비회원 로그인 기능이 따로 있어요.
이름이랑 생년월일, 그리고 휴대폰 인증만 하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으로도 건축물대장을 열람할 수 있어요.
다만! 여기엔 살짝 제약이 있어요.
등본(표제부) 정도는 볼 수 있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 있는 초본이나 전유부 정보는
비회원으로는 안 열릴 수도 있어요.
또, 프린트나 저장 기능도 일부 제한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냥 주소 보고 간단하게 열람만 할 거다~ 하면 비회원도 충분하지만, 좀 더 정확하고 정식 서류가 필요하다면 회원 가입 후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출력물 저장은 가능한가?
열람만 하고 끝내기 아깝죠?
“이거 나중에 또 봐야 되는데, 저장은 안 되나요?”라는 질문도 많아요.
다행히도... PDF 저장, 가능해요!
건축물대장을 열람한 뒤,
화면 상단이나 하단에 있는 ‘인쇄’ 버튼을 클릭하면 프린터 선택창이 뜹니다.
이때 프린터 목록에서
‘Microsoft Print to PDF’나 ‘PDF로 저장’을 선택하면
종이에 인쇄하지 않고도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어요.
단!
이렇게 저장한 PDF는 법적 효력은 없어요.
그냥 열람한 내용을 스크랩해두는 용도일 뿐이에요.
은행, 구청 등에 낼 서류가 필요하다면
‘발급’ 버튼 눌러서 유료로 받는 거, 그게 정식 서류입니다!
모바일로도 가능한가?
요즘 다 휴대폰으로 처리하잖아요?
그래서 “모바일로도 건축물대장 볼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죠.
답은... 네! 모바일도 됩니다!
정부24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거기서도 건축물대장을 열람할 수 있어요.
회원 로그인도 되고, 인증서 로그인도 가능하니까
기능적으로는 PC랑 거의 똑같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다 보니, 주소 입력이나 항목 선택할 때 조금 번거로울 수 있어요.
가끔 버튼이 너무 작거나, 렉이 걸릴 수도 있고요.
그리고 PDF 저장은 되긴 하지만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저장 경로나 인쇄 기능이 다를 수 있어요.
공식적인 출력이 필요한 경우라면 PC에서 보는 게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다! 이건 꼭 기억해 주세요.
마무리 및 요약 정리
무료 열람의 장점
돈 안 들고, 시간도 아끼고, 클릭 몇 번이면 끝!
건축물대장 무료 열람,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서비스예요.
예전 같았으면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가서 줄 서고, 종이 받고, 돈 내고...
진짜 귀찮고 번거로웠잖아요?
근데 지금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건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해요.
특히
- 건물 면적이 정확한지
- 불법 증축은 없는지
- 지하 공간이나 사용 용도는 뭔지
이런 걸 사전에 다 확인할 수 있어서,
전세나 매매할 때 완전 필수 도구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열람만 한다면 진짜 공짜!
계약서 쓰기 전에 한번 확인해보는 건 시간 3분 투자해서 억대 손해 막는 일이 될 수도 있죠!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
그렇다고 마냥 아무 생각 없이 열람하다가는 놓치는 부분도 생겨요.
정확하게, 꼼꼼하게 봐야 할 포인트들,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 등본이냐 초본이냐?
등본은 건물 전체 정보, 초본은 층별·세대별 세부 정보!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해요. - 표제부/전유부/총괄표제부 선택
전세나 매매면 전유부, 전체 구조 확인이면 표제부!
헷갈릴수록 천천히 고르세요. - 출력물은 효력 없음!
프린트해도 공식 서류로는 못 써요.
필요하다면 ‘발급’으로 다시 신청하세요. - 주소 정확히 입력하기
오타 하나로 엉뚱한 건물 나옵니다!
번지수까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입력하세요. - 집합 vs 일반건축물 구분
아파트나 상가는 집합건축물, 단독주택은 일반!
선택 잘못하면 열람 안 될 수 있어요. - 본인 인증 필수
인증서든 간편 로그인 앱이든 반드시 본인 인증을 통과해야 열람 가능해요.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서류 정리
목차무인민원발급기 개요발급 가능한 주요 증명서 종류발급 절차 및 본인확인 방법수수료 및 무료 대상 서류운영시간 및 이용 안내설치 장소 확인 방법기술적 확대 및 개선 동향정리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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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서 인터넷발급 정부24 이
목차1. 인감증명서 개요2. 인감증명서 종류 및 인터넷 발급 가능 여부3. 인터넷 발급 서비스 제공 배경5. 정부24를 통한 인감증명서 인터넷 발급 절차정부24를 통한 인감증명서 인터넷 발급 절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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